초등학교 시절부터 귤색(?) 슬라이스는 많이 먹어왔지만, 이런 치즈를 먹게된 건 1년 정도 되었을까?
톰과 제리를 보며, 내가 먹는 치즈와 다른 치즈가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치즈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진 미처 몰랐었다
게다가 단가도...ㅎㄷㄷ
둘다 연성치즈고 맛난 녀석들이지만, 까망베르보단 브리치즈가 더 맛있었다 (전에 먹어 본 고다도 괜찮던데..)
연성치즈는 실온에 약간 두었다 먹어야 살살 녹는 식감을 만끽할 수 있다
내 맘 같아선, 껍떡은 없었음 좋겠다. 귀찮은 녀석
(덩어리 치즈 초보라, 아직 이건 어떤 맛이고 냄새는 어떠며 등등을 논할 단계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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