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보기만 하고 지나쳤던 질러존에 들어가기로 결심~!!
7시 이전이므로 10,000원! 동네 노래방도 7,000원으로 올랐다니, 이 정도면 준수한 편이랄까?
1층은 카페라고 저래 놓은건지, 사람들 많으면 기다리라고 그러는건지, 사진찍고 놀라고 그런건지..여튼 보기 좋더라
우리가 갔을 땐, 왠 커플이 저 나무 앞에서 무서운 카메라(DSLR이라죠?)를 들고 무섭게 놀고 있었더랬다
선불~! 계산을 하고 3층으로 올라 가라기에 쭐래쭐래 올라가심
슬리퍼로 갈아신고 방으로~
응접실 같은 분위기;; 여튼 음향시설은 좋은 듯. 돼지군이 mp3로 녹음을 하셨는데, 동네 노래방과는 차원을 달리하더이다
모든 방이 이런진 모르겠지만 다 이렇다면, 럭셔리 수 노래방이 훨 좋은 것 같다
강남역에 쾌 노래연습장인가도 방이 편코 괘얀턴데..
여튼 오랜만에 열심히 질러 봤습니다~
위치정보 2호선 홍대입구역 하차 후 6번 출구로 나오 합정동 방향 서교호텔 뒷골목
(
질러존 홈피에서 약도 보려면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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