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크리스마스의 악몽' 류가 떠오르는 훼이스를 자랑하시는 두분
인사동 가서 모셔온 분들. 인사동과는 전혀 관련없게 생기셨다들.
왼쪽 꺼가 내꺼!
뒷머리가 휑해서 네임펜으로 머리카락을 맹글어 줬다. 훨 보기 좋구랴
생각보다 튼튼한 것 같긴 하지만, 약간 불안하다
주머니에 넣어 놓으면 전화기를 마구 긁어댈 듯해서 새 전화기엔 못 달고 다닐 것 같다
뭐, 나랑은 상관없지만서도..
여튼, 나름 독특해서 맘에 드는 녀석
부디 팔 다리가 오래오래 성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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