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류를 싸게 판다는 허름한 술집
의자가 등받이가 없어서 벽이랑 떨어져 있는 테이블은 좀 불편할 듯
샘터란다 ㅋㅋㅋ
가격은 듣던대로 저렴한 편
3천원짜리 양조장 막걸리 한 주전자! 연륜이 느껴진다. 억지로 찌그러트린 주전자들과는 차원이다르다
언뜻 주전자가 작아보여서 얼마나 되겠나 싶었다마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맛은 딴 곳 막걸리보다 달달한 것 같다
막걸리가 맛 있지 않은 본인은 콜라를 먹었다. 병이.. 요즘도 이런 게 나오나??
심플한 디자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펩시란 거 말고는 아무런 글자가 쓰여있지 않다;;;; ㄱ- 유통기한은??
4천원짜리 해물파전! >_< 오징어도 탱글탱글~ 두껍지도 흐물거리지도 않는 ~ 아악!!
다음엔 전만 시켜 먹을테다!!
두부김치는.. 김치는 시고, 양념은 좀 달고.. 두부도 그냥그냥.. 별로 비추
싸고 맛있고 좋은 곳. 단 과실주 같은 게 없고, 아저씨들이 많다는 ..
술 많이 안 먹고, 안주를 죽어라 먹어대서 술 먹기 부담스럽다면 추천!
막걸리 같은 거 좋아하는 분들한테도 추천!
위치정보 노량진 수산시장 근처 기독교 방송국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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