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을 모른다면, 실로 간첩!! 전 국민이 다 아는 "쫄깃쫄깃~오동통통~ 노~옹심 너~어구리~"
유감스럽게도 본인은,
신라면 끓여(?) 먹을 때 말씀드렸다시피, 그림과 같이 조리할 수가 없다
고로, 오늘도 수고해주실 전자렌지용 냄비님의 모습이다
너굴님은 소중하니까 여느 평범한 라면들과는 달리 5분 뒤에 뵐 수 있다
살짝 초라한 듯도 하지만, 불로 끓이나, 전자렌지로 데우나, 너굴님은 매력적이시다능~
사진이 저게 뭐여~?! 허여멀건한 것이... ㅉㅉㅉ
(더 이상은 라면 열량과 가격에 흥분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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