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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in 갤러리아 명품관 GOURMET 494 - 치즈 스커트 + 1/2 사이즈 프렌치 프라이 + 캔음료 : 코카콜라 체리향

食食 얌냠

by 눈뜨 2013. 3.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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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in 갤러리아 명품관 GOURMET 494 - 치즈 스커트 + 1/2 사이즈 프렌치 프라이 + 캔음료 : 코카콜라 체리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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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카페마마스 리코타치즈샐러드 이어, 고메이 494 두번째 포스트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홈페이지 설명에 의하면, 서래마을에서 영업 중인 아메리칸 스타일 프리미엄 햄버거 전문점이란다. 아메리칸 스타일을 표방하는 탓인진 몰라도 고기는 미국산이더라

 

그러고 보면 수제 버거 집에선 미국산 소고기를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싸지도 않으면서 미국산 쓰면 괜히 억울하다. .. 편견인가? ;;

 

 

 

 

치즈 스커트 11,500원 + 셋트 (1/2 사이즈 프렌치 프라이 + 캔음료 : 코카콜라 체리향) 5,000원 = 16,500원

 

 

 

 

캔음료 : 코카콜라 체리향

 

탄산음료는 체리 콜라가 있다기에 냉큼 체리콜라로 골랐다. 좀처럼 알현하기 힘든 레어템

 

 

 

 

어설픈 체리에이드보단 이게 나은 듯

 

 

 

 

1/2 사이즈 프렌치 프라이

 

도톰 따끈한 후렌치 후라이. 기본에 충실하다만, 감자튀김 이만큼에 캔 하나 해서 5천원이면 좀 심한 거 아녀?

 

걍 옆에 식품 코너에서 음료수 하나 사다가 먹고, 남는 걸 다른 거 없는 데 보태는 게 훨 낫겠다

 

 

 

 

요고이 치즈 스커트

 

나중에 검색해 보니 브루클린 웍슨가 하는 게 유명하다던데, "치즈"란 단어에 꽂혀서 후딱 결정해 버리고 말았는데.. 이런 모습으로 나올 줄은 몰랐다

 

 

 

 

화려한 비주얼에, 일단 버거를 향해 함성 일발 장전, 발사~

 

 

 

 

빠싹하게 구워진 체다치즈 껴 입고 나온 햄버거님. 지나다 고기 손질하는 걸 봤는데, 국적을 불문하고 좋아 보이긴 하더라. 이게 200그램이라던가?

 

 

 

 

나눠 먹기 위해 반똥 커팅

 

 

 

육즙이 톡톡 터지는 완벽한 패티까진 아니지만 적당히 준수하다. 미국식답게 기름진 게 맘에 든다

 

그치만 치즈 스커트가 먹기에 꽤나 거추장스러워서, 다음에 먹게 된다면 이건 안 먹지 싶다

 

고메이 494 판매량 순위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아마도 브루클린 웍스로다가 먹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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