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2012 화이트 데이 - 생초콜렛 + 비누 장미

 

< 2012 화이트 데이 - 생초콜렛 + 비누 장미 >

 

 

 

 

 

9월 14일도 뭐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검색해봤더니 포토데이란다. 일부러 검색해본 건 무려 다섯날이나 지난 화이트데이 선물을 끄집어 내려는 것

 

위에 사진에 뵈는 것들이 토라비에서 받은 화이트 데이 선물들이다

2012/04/16 - Tora_b 토라비 - 아메리카노

 

 

 

 

손 편지 카드도 살짝 첨부한 야무진 구성

 

 

 

 

장미로 가득 채워진 빨간 하트 상자 

 

 

 

 

비누란다

 

 

 

 

예쁘긴 한데, 한 가운데 장미가 자꾸 벌어지는 건 NG

 

장미의 정체가 비누라고는 하지만 아까워서 제 용도로는 못쓰고, 걍 관상용으로 쭈~욱 보관 중이다

 

 

 

 

날이 날이니만큼 메인은 요고!! 

 

 

 

 

선물용 상자 자리가 만석이라 탑승치 못한 남은 초코들. 사탕보단 초코를 선호하는 본인 덕에 해마다 화이트데이를 발렌타인데이처럼 챙기는 돼지군 ^^;

 

 

 

 

돼지군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부들부들 초콜렛 상자

 

 

 

 

재활용이라는데, 완전 포스 대박

 

 

 

 

사이즈도 완전 맞춘 것 같다. 멋지구리~

 

 

 

 

지난 번에 비해 단단한 식감의 생초콜렛. "생초콜렛 척척 만드는 남자"의 타이틀을 획득하고 자신감에 넘치는 돼지군

 

단맛이나 쫄깃함이 약간 아쉬웠지만,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럭셔리 초코님이셨다

 

 

 

 

구리~구리~ 달다구리~~ 확실히 단 걸 먹으면 좀 업 되는 것 같다 ( ´ ~ ` )

 

공기도 차가워지고, 바람불어 싱숭생숭 갑갑할 때 달다구리 강추!! 가을 타겠다고 넋나간 사람이 있다면 덥썩 넣어줘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