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에 오면 항상 벽을 먼저 살피게 된다. 이 날도 어김 없이 행사(?) 메뉴를 먹기로 결정!
따끈 따끈 막 튀겨낸 텐더 세트 등장이오~! 먹을 땐 몰랐는데.. 이제 보니 콘샐러드가 없다 ㅡ_ㅡ^
허기진 덕에 젤 처음 집어 들어 없애 버린 케이준통샌드위치!
전에도 먹어봤는데, 이 날따라 엄청 맛 있는 이유는 대체 뭐다냐?! 요상하다 싶었다
야는 내가 좋아하는 파파이스표 후렌치 후라이
비록 정크푸드라고는 하나, 감자 껍떡 같은 것도 뵈는 것이 감자 느낌 물씬 나서
다른 패스트푸드점 후렌치 후라이보다 정이 가는 녀석이다
얘가 새로 나온 모양인 화이트텐더인 모양이다
금방 튀겨냈는데도, 눅눅한 느낌이랄까? 딱 보기에도 허여멀건한 것이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
튀김옷이 얇아서 그런가?? 게다가 본인 느낌엔 일반 텐더보다 닭고기도 대빠 얇은 듯 싶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녀석이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패스트푸드점엔 어린이들이 참 많다. 덕분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좀 조용한 패스트푸드점을 바라는 건 과욕이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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