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끼니 해결을 위해 종종 먼저 들르는 동네 빵집, 파리바게뜨
생각보다 맛도 괜찮고, 이통사 카드로 할인까지 되는 덕에 애용한 지 좀 되었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이용 방법은 매장 한 켠에 있는 쟁반과 집게를 들고 와 빵을 고른 뒤 계산
리뉴얼 한 바로 그 날에 갔을 땐 있었는데, 그 뒤론 종적을 감춰 버린 녀석
새콤달콤 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 그리고 페스츄리의 조화가 환상이었는데..
보관이 어려워서 그런가??
대박 거대한 페스츄리~! 사이즈가 먹고 들어가는 녀석이다
무난함의 결정체! 크로와상. 어딘가 밋밋한 것 같으면서도 매력적인 녀석이다
귀엽게 생긴 빵
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
걍 먹을 만 했던 것 같다
마늘빵. 마늘은 싫은 데도 마늘빵은 왜 좋은 건지.. ^^;
파리바게뜨에서 파는 고로케 중 가장 맛난 녀석
점원들이 구별을 하려고 그러는 건지, 케찹이랑 머스타드 소스가 한 점씩 발려 있다
속은 당면이랑 닭고기 등을 두반장 소스에 매콤하게 버무린 걸로 채워져 있다
엄청 즐겨 찾는 소세지 페스츄리. 뽀독뽀독 소세지와 켜켜이 있는 페스츄리~
부스러기가 자꾸 흘러서 그렇지, 완전 훼이보릿!!
본인이 집어 들고 있는 녀석 역시 즐겨 찾는 녀석이다. 앞에 애랑 다른 점이라면 부드러운 빵
육고기 단백질을 원하는 본인의 본능도 채워주고, 탄수화물도 적절히(?) 공급해 주시는 분 되겠다
대부분이 천원을 넘어가는 녀석들이니, 가격이 착하진 않다
그래도 맛도 좋고, 나름 할인도 되고,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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