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 때, 어마어마한 포스를 풍겼던 빵집
첫 이미지로만 봐서는, 만화책 같은 데나 있을 것 같은, 뭔가 있어 뵈는 그런 집이었다
알고 보니 걍 평범한 동네 빵집 ^^
이렇게 한 봉다리가 5,820원. 20원은 아마도 봉투 값이겄지??
짜잔!!
페스츄리 소세지 빵. 난 머스타드는 싫은데..
치즈 타르트. 제법 괜찮았다. 차랑 먹으면 좋을 듯
가운데 햄이 돌돌 말린 페스츄리~! (나는야 육식주의자)
얜 크로와상
절대 내 손이 대포만한 게 아니다. 얘가 작은 것 뿐이다
이건 딴 날 먹었던 쿠키
내가 좋아해 마지 않는 아망디오 쇼콜라 (? 이거 맞지?? 첨부터 이름 알고 먹은 게 아니라서.. ^^;)
2,800원이었던 것 같다. 제과점 쿠키는 너무 비싸다 T^T
비싸려거덩 맛 나지나 말등가?!
뮤제드오르세 카푸치노랑~!!
근디.. 보관 상태가 별로 였는지 파삭한 맛이 아녔더랬다.. ㅡㅜ 어흑
이상, 너무 오래 묵히는 것 같아서 걍 주섬주섬 꺼내 본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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