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메뉴가 자주 구성되는 파파이스
뭘 먹을까 고민하기 싫을 땐, 대~충 매장에 붙어 있는 것들 중 괜찮아 뵈는 걸 주문해 보고는 한다
포스팅이 워낙 밀리다 보니.. 무려 추(秋) 2010
.. 하다 보면 더 한 것도 나올 게다. 꼭 1년이 지난 작년 봄이라든가, 혹은 더 된 것도..
묵혀둔 포스팅거리들 중에는, 가게가 없어져서 쓸 수 없게 된 것도 부지기수;;
여튼 이번에 포스트의 주인공은 치킨피타 프리미엄팩
치킨피타라는 메뉴가 처음 나왔을 때였다
결국 채우지 못하고 그 기간을 넘겨버린 스탬프 카드
그래도 경품 페스티벌에 응모해서는 후렌치 후라이 하나를 받았다
.. 당첨되지 못한 모든 사람에게 주는 참가상이긴 했지만.. ^^;
치킨 피타 프리미엄 팩
치킨 피타
철철 넘쳐 흐르는 머스타드
내용물은 완전 빈약한 데다가 그닥 달갑지 않은 스위트 콘까지..
포스터 사진과 똑 같길 바라는 건 아니다
그래도 내용물보다 소스가 많은 건 좀 아니지 않은가;;
치킨휠레 샌드위치
구관이 명관
케이준 통 샌드위치보단 덜 좋아하는 메뉴지만, 이걸 먹고 있으려니 마음이 편안해 지는 듯 했다
케이준 후렌치 후라이랑 치킨
패스트푸드점 후렌치 후라이 중 꽤나 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파파이스 감자튀김
랜덤 상태를 자랑하는 치킨이, 다행히도 이 날은 괜찮은 축에 속했다
신 메뉴는 대 실패
광고지 보고 아무거나 덥썩 물면 안 된다는 값진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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