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TORTONI 카페 토르토니 개포2점

양재천에 가기에 앞서 건너편 개포 주공3단지 앞에 있는 테이크 아웃 커피집에 들렀다

아메리카노 하나랑  카푸치노 하나

크기가 작지만 저렴(?)하니까 봐주기로 한다
탬핑을 따로 하지 않고 딸깍딸깍(?) 하는 거라서 맛이 이상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not bad
역시 거품은 영... 그래도 카푸치노가 더 나았다. 아메리카노는 넘 싱거웠다
작은 컵에 그득 담지 말고 큰 컵에 담아 주심 더 좋았을텐데..덕분에 걸어다니면서 먹기 좀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