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먹은 토스트 - 프리미엄토스트랑 피자토스트
골목 샌드위치에 밀리고, 햄버거에 밀리고 해서, 좀처럼 내게 선택받지 못하던 메뉴 토스트 뭔 변덕인지, 토스트 집 토스트가 그냥 갑자기 막 땡기는 게 아닌가? '녹차먹은 토스트' 상호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달달한 이삭 토스트는 정말 싫고 그래도 내가 이 동네에 오고 쭈~욱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계시니 한 번 믿어 보기로 했다 가게 앞에는 세 가지 정도의 메뉴만 붙어 있고, 자세한 메뉴판은 매장 안쪽 노란 현수막 위에 써 있다 베이컨이 추가 되어 비싼 거라는 프리미엄 토스트와 이름에서 맛이 상상 되는 피자 토스트를 주문했다 가게 앞에 놓여 있는 셀프 스탬핑(?) 시스템 시키시는 대로 두개 살포시 찍어 봤다. 멋지구리한 도장 한 켠에서는 계란이랑 햄, 베이컨, 피자치즈를 준비하..
食食 얌냠
2009. 2. 6.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