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아무거나 상자 (?)
이대 주변 골목에 놀이기구 입구를 방불케 하는 곳이 있어 들어가 봤다 정체는 팬시점. 일본에서 공수한 듯한 물건들이 잔뜩 있었다. 가격은 비싼 편인 듯 싶었다 마일리지 카드 모양을 몇가지 중에 고를 수 있었다 애석하게도 본인은 일본어 무능력자인지라 가게의 정확한 상호도, 제품의 정확한 이름도 모르겠다 물건을 보실까나~? 제품 뒷면에 그려져 있는 8가지 중 하나가 들어 있다는 물건이었다. 가격이 4천원 이던가?? 이 상점은 이런 동글동글한 류의 캐릭터 상품들을 주로 취급하는 모양이다 무시기가 들었을라나~ 뚜~둥! 뚜~둥! 뚜둥! 뚜둥! 뚜둥! 뚜둥! 촤악 손바닥보다도 아담한 녀석 비니리를 벗겨 보자 이 것만 말고 아무꺼나 나오길 바랬는데, 이건 뽑는 데 소질이 있다고 해야 할지...;;; 일본어를 전혀 모..
文化 우와
2009. 5. 11.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