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COFFEE CODE 커피 코드 -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스톤 크리머리가 장렬히 전사한 자리에 뚝딱 뚝딱 카페 하나가 새로 생겼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배치되어 있지만 답답해 보이지는 않는 신기한 인테리어 시멘트 느낌이 나고 하는 건 (역시나 지금은 사라진) 카페 카우치 포테이토와 닮았다 우리는 입구를 들어서서 오른쪽 구석탱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봤다 이 카페의 이름은 커피 코드 지난 번에 오픈 행사로 전 음료 2천원 행사를 했다던 곳이 바로 여기 그 날은 커피 맛이 엉망이었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오픈 초기엔 기회(?)를 더 주고는 하기에, 다시 들러 봤다 선택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좀 번잡스런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진동 벨 위치가 좋은 덕인지, 멋지구리한 인테리어 덕인지, 손님이 버글버글 한다 특히 흡연석인 테라스 자리가 인기 만점인 듯 했다 ..
茶室 찻집
2010. 6. 19.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