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Hall Cabin Bar 캐빈 - STELLA ARTOIS 스텔라 아르투아랑 KGB VODKA WITH LEMON이랑 생맥주
캐빈 첫 방문기 구퉁이에 조그마한 입구가 자리하고 있다 계단에 똥글똥글한 색종이 같은 건 어두워서 안 보일까봐 붙여 논건가?? 색깔이 좀 쌩뚱맞다 삐걱 삐걱한 게, 진짜 오두막 분위기 새해가 밝았거늘(아직 밝진 않았었나? ^^;) 여긴 아직도 크리스마스 기왕 온 거 가운데 자리를 잡았다 아쉽게도 얼음은 차 있지 않았다. 냉장고에서 골라 먹으라셨다 이미 어마어마한 무리들이 휩쓸고 지나 갔는지, 맥주가 많이 떨어져서 없는 것도 있다고 하셨다 저 안쪽이 카운터 겸 주방(?). 커다란 TV가 이 곳의 분위기와 언뜻 어울리는 것도 같다 메뉴판도 없고.. 이렇게 가격도 모르고 ㅎㄷㄷ하며 맥주를 골라 사장님께 드렸다 가게는 이런 데 치고 밝은 편이었다. 그리고 입구와 마찬가지로 진짜 오두막 분위기 출입문 양 옆엔 왠..
茶室 찻집
2009. 1. 5.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