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Cucina 라쿠치나 - 스테이크
남산에 있는 하얏트 호텔 맞은 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2004년 크리스마스에 찾았던 곳이다 1인당 (내 기억상)4만원인 코스요리였다 테이블까지 당겨주며(?) 앉을 자리를 봐 주는 서비스에 적지 않게 당황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 여기 덕에 카프리제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샐러드가 맛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스테이크가 맛난 음식이란걸, 소고기도 맛나단 걸 알게 되었다 디카 배터리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모든 사진은 폰카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옆에 사진은 화장실 ㅎㅎㅎ;;;; 코스로 뭐가 나왔나 봅시다~ 시저샐러드 당시까지만 해도, 샐러드 따윈 밖에서 먹지 않았었는데, 풀쪼가리를 먹으며 '맛있다'라고 생각하는 스스로에 놀랐던 기억 에피타이저 모듬인가?? 맨 왼쪽 껀 뭐였는지 기억이 안..
食食 얌냠
2008. 3. 3.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