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 킹크랩 → 킹크랩 몸통살 볶음밥 → 참치 볶음밥 (대식을 즐긴 덕에 스압이 약간 있음)
돼지군 어머님께서 홈쇼핑에서 지르셨다는 킹크랩. 두마린가를 사셔서 한 마리를 돼지군에게 하사하셨다고.. 냉동자숙킹크랩. 이미 냉동된 바 있으니 해동 후 재냉동 시키지 말란다 녹이면 먹을 수 밖에 없는 건가..;; 킹크랩 뒷면에는 잡숫는 방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었다 요고이 게살 발라 먹는 꼬챙이 킹크랩을 사니 따라 왔다는 찜기 커다란 냄비가 없는 자취생 돼지군에게는 꽤나 유용할 아이템 그럼, 킹크랩 뒷면의 설명을 보고 킹크랩을 먹어 보도록 하자 욘석을 해동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흐르는 차가운 물. 그래도 무려 30분 평소보다 심히 늦어진 저녁시간에 배가 굉장히 고팠던 본인에겐 허걱스런 시간이었다 킹크랩 봉다리 위에 쫄쫄쫄 찬물을 흘려 보내길 30분 봉지를 뜯어 냄비에 담아 봤다 냄비가 꽤 크다고..
食食 얌냠
2009. 3. 18.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