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연 yeon 전통차와 커피 - 오미자차, 아이스커피
얼마 전에 포스팅한 '빚은'에 이은 '전통의 맛을 찾아서...' 두번째! 그 윗층에 위치한 연이라는 찻집이 그 주인공이다 떡집 '빚은'에서 삼천원대부터의 음료들을 판매하는 것을 발견하였고 위층에 가면 앉아서 떡이랑 음료를 먹을 수 있다기에 그러기로 했다 음료 주문은 위에서 하라고 했고, 구매한 떡들을 이런 나무 판에 담아 주더라 같은 데서 하는 건가 했는데.. 이름이 같지는 않은 걸 보니, 그냥 다른 업첸데 상부상조 하는건가? 과연 어떤 곳일런지.. 1층 떡집 주방 부분. 저걸루 찌는가부다 2층에 올라오니 입구 앞에 덩그러니 욘석들이 걸려 있었다 들어간다~! 깔끔하고 현대적이면서도 창틀(?) 문양이라던가, 바닥이나 테이블 등이 고풍스러운(?) 그런 곳이었다 우리는 신발 벗고 편히 쉴 수 있는 창가 구석에..
茶室 찻집
2009. 3. 29.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