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중 (공공의적 1-1)
고속터미널에 있는 씨너스 센트럴 공짜 예매권으로 볼 영화 고르는 중 (여러 번 울궈 먹은 바 있으므로 이번엔 링크 안 걸기로 함) 표... 꼬라지가... ㄱ- 이게 뭐다냐?! 나름 어두컴컴 범죄물인데.. 극도의 언발란스 쿠폰마저 쓸 데 없다. 모바일 야구 게임을 주는 거라고 했던가?? 슬슬 들어가 봅세~ 표가 아무리 천진난잡 발랄해 주셔도 커버 가능한 암흑 포스를 소유하신 본인 5관이오 자리가 에라였다. 중간 쯤 사이드. 막상 들어가 보니, 기둥 뒤!! 사상 최악의 자리 한마디로 평하자면 '가볍게 보기 괜찮은 영화' 정도 1편의 아우라를 기대하고 본다면 살짝 실망할게다. 반가운 얼굴들이 나오긴 하는데.. 풀어가는 게 가볍달까? 나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악역이 .. 별로 공공의 적으로 와닿지 않는다
文化 우와
2008. 7. 19.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