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 나들이} 청계산
양재역에서 버스카드를 받지 않는 오백원짜리 마을 버스를 타고 도착한 청계산 입구 산은 안 뵈고.. 굴다리 비스무리 한 것만 떡 하니 버티고 있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산 입구에는 야채를 파는 할머니들이 많다 땔랑 몸만 와도 모든 장비를 구비할 수 있을 것 같다 굴다리를 벗어 나고도 여전히 도무지 등산을 온 기분이 나지 않는다 도시락도 여기서 대충 구입하면 되겠구만 장독이네?? 장을 담그고 있는건가? 오늘의 목적지는 지도에 빨갛게 표시한 곳! 매봉! 드디어 산행 시작! 그러지 말란다 그럼 눈을 정화시키면서 올라가보자~ 고~고~고~!! 많진 않지만, 길 옆에는 물이 흐르고 있다 우리가 가는 코스는 쉬운 코스인 모양이다. 길이 굉장히 넓고 딱딱하다. 흙을 밟는 느낌이 살짝 아쉽다 2800m라.. 감이 오질 ..
文化 우와
2008. 6. 9.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