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깃거리 - 가정식(?) 술상 - 술은 샹그리아랑 샴페인, 안주는 보쌈이랑 순대랑 오뎅
와인가게에 두병에 9900원 하는 와인이 있다기에 가 봤다가 드라이라고 해서 닭 대신 꿩 삼아 모셔 온 7천원짜리 샹그리아 맛 있진 않은 듯 마트에서 이천얼마 주고 데려 온 샴페인. 뭐.. 나름이겠지만, 샴페인이 이렇게 싼 건지 몰랐다 위에 있는 애 보다는 훨씬 먹을 만 하다 여기에 안주는~ 이렇다. 아무래도 막걸리나 소주를 먹어야만 할 것 같은 비주얼의 안주님들 요 날은 간단(?)하게 이것들만 먹고 (미친듯이 배불러 하며) 파 했더랬다
食食 얌냠
2008. 10. 28.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