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장 ; 패션} 빈폴 빨간 체크무늬 지갑
본인의 지갑이 급기야 단추까지 떨어져 닫히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신 돼지군 어머님의 하사품 내가 이런 지갑을 쓰게 될 줄이야.. 빨간 지갑이 돈을 부른다던데.. 으항항항 쏙 까지는 아니지만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뒷면에도 뭘 끼워둘 수 있게 되어 있다 빈폴~ 이 쪼매난 데까지 메이커 이름이 새겨져 있는 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좀 좀스러운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 내부는 이런 모습. 가운데 신분증 같은 걸 넣을 수 있는 데가 두군데나 있다 카드를 넣을 공간도 꽤 되고~ 동전 넣는 데도 있고~ 빈폴 지난 번에 명동인가에서 봤던 알바 생각이 난다 훤칠하고 길쭉한 청년들이 시커먼 수트를 입고 서 있는 알바였는데.. 적잖은 충격이었다 뒷면에는 이것저것 쓰여 있더라 뒷쪽에 있는 신분증 ..
文化 우와
2009. 4. 12.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