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SILIA 브라질리아 강남점 - 뉴 런치 세트 "고기 사이즈가 아담해 졌슈"
한 번의 중도 포기와, 한 번의 헛 걸음 끝에, 감격적으로 브라질리아 런치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준비 된 테이블 고기가 꽤 빨리 나왔다. 최고 신기록. 좀 늦게 가서 그런가?? 이 날 볶음밥이 별로였다. 딴 재료들이 너무 안 들어간 것 같다. 볶음밥 같지가 않았다 샐러드랑 딴 애들은 좋았슈~ 등심 보섭 채끝 난 이상하게 스테이크를 먹으면 유혈(?)이 낭자해 진다 그래서 한 판 돌고 새 접시를 받았다 배를 좀 달래 줬으니 세팅 시작!! 보섭살. 함박 스테이크 같다 그야말로 아름다운 자태 세번째 보섭살. 난 데 없이 외국인 주방장(?) 아저씨가 직접 주셔서 놀란 덕에 사진 찍는 걸 잊었었다 벌써 피가.. ㅎㄷㄷ 등심 쪼매 얻어 먹은 채끝살 이건 뭐...;;;; 마지막 고기!!! 고기 사이즈가 아담해 졌다...
食食 얌냠
2008. 9. 25.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