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그냥 고로케 - 그냥 고로케 + 치즈 고로케 + 민쯔 까스 + 코카콜라 + 맥스
근 1년만에 다시 찾은 그냥 고로케. 너무 자주 다니는 길에서 벗어나 있어서 찾아오는 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동네 살면 왕 단골일텐데.. 고맙게도 그 자리, 그 모습을 지키고 있었다 가격은 3백원 상승. 민쯔 시리즈는 그대로다 노릇노릇 바삭바삭해 뵈는 오동통 고로케들이 수북~ 수북~ 안에 자리가 있기에 들어와 봤다. 의외로 연분홍 벽 ^^; 그냥 고로케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크게 고로케와 음료 모처럼 앉아 먹는 만큼 덜컥 음료도 주문해봤다. 메뉴판을 찍어서 따로 가격을 적어두지 않았는데, 음료 가격이 없네;;;;; 뭐.. 낼만큼 냈던 것 같다 매장에 앉아서 먹자, 벽만큼이나 상콤한 파스텔톤 프로방스(?)풍 문양의 접..
食食 얌냠
2012. 8. 24.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