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꽈배기 vs 달인꽈배기 - 꽈배기
위치정보 전주까지 왔으니 기념품을 마련해야 할텐데, 장식품 따위를 사갔다간 쓸데없는 걸 사왔다 핀잔을 들을 게 뻔하기에 먹을 걸 사 가기로 했다 인상 깊기로 치자면 전일갑오 황태가 대박이었지만, 들고 다니기가 영 불편할 것 같아서 패스 2014/06/04 - 전일갑오 - 황태 / 병맥주 : 하이트 + 맥스 + 드라이피니시 d 과자 정도가 무난할 것 같아서 염두에 두고 있던 차에 몇번이나 지나쳤던 꽈배기집이 문득 눈에 밟혔다 먹을 것도 많은데 웬 꽈배긴가 했는데, 이것도 유명하단다. 뭐 이리도 유명 아이템들이 넘쳐나는지.. 유명한 것만 맛보기에도 시간과 위 용량이 모자라 수북하게 쌓여 있는데도 연신 바삭바삭 튀겨내고 바작바작 포장하는 손길이 쉬질 못하는 걸 보니 '괜찮으려나?' 싶기도 하더라 다리도 아프고..
食食 얌냠
2014. 6. 28.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