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꼬멘 중대점 - 돈코츠멘 + 소유멘
위치정보 다모아 자리에 다모아가 없어지고 생긴 게 하꼬멘 중대점 돌솥밥(?)으로 유명(?)하던 분식집 다모아가 뚝딱거리더니 라멘전문점이란 걸로 덜컥 변신해버렸다 격변의 까만돌마을 이 골목에 무려 라멘전문점이라니.. 안 가볼 수 없으니, 개업하고 부랴부랴 방문 감행!! 라면이 두 세 종류 있던가? 라면을 시키면 이런 덮밥 같은 게 기본으로 나온다 돼지고기 간거에 시치민지 뭔 고춧가루 좀 뿌린 거랑 양파 볶은 거랑 대파랑 김이랑.. 어딘지 한국적인 덮밥. 포지션이 묘~하다 두근두근 메인 등장 돈코츠멘 5,000원 우려대로 멀~건 모습의 라면 등장 묽은데 짭다 (ㄱ-) 나의 돈코츠는 이렇지 않아 소유멘 5,000원 오히려 이게 무난 무난 먹기 나았다 5천원에 라면에 밥. 요즘엔 인스턴트 라면도 3~4천원하니까..
食食 얌냠
2012. 10. 2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