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수산 in 노량진수산시장 - 대게, 구입부터 집으루 가져가 쪄 먹기까지~!!
그 이름도 유명한 노량진 수산시장! 노량진은 내가 주로 상주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1호선 역이라 종종 들르는 편인데 여태껏 단 한번도 수산시장에 가본 적은 없었다 '뭐여?! 수산시장은?!' 싶은 입구 어쨌든 지네가 '어서오십시오 노량진수산시장입니다'라 카니끼니, 한 번 믿고 가 보자 ... 믿자 기양 믿고 길따라 쭈욱 가다보면 커다란 수협은행이 뵌다 거기서 오른쪽으로 보면, 드디어 바라고 바란 수산시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노량진역 앞 학원가 등등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도무지 한 동네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다 여기도 용산 못지 않은 호객행위를 자랑한다 (본인은 이런 거 퍽 무서워함) 미리 가게를 알아보고 정해놓고 온 게 천만다행 돼지군이 알아낸 집이다. 입구에서 여덟번째집이었나? 이 점포는 블로그에다 그날그..
食食 얌냠
2008. 6. 16.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