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1탄 - Franco Manca
숙소에 짐을 풀고 나니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 정도가 되었다. 첫 끼로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고민 하다가 구글맵의 도움을 받아 보기로 했다. 실제로 여행 기간 내내 구글맵의 도움이 어마어마했는데, 새삼 참 돌아다니기 편해졌구나 싶더라. 데이터 로밍을 하던지, 현지 유심을 사던지, 가능한 스마트폰을 잘 이용하면 꽤나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극단적으로 가이드북이나 사전 조사 없이 인터넷 연결되는 스마트폰 하나 있으면 애지간한 문제는 없을 듯. 어찌되었든, 숙소 근처의 식당을 찾다 보니, Zgat 추천 식당으로 Franco Manca가 눈에 띄었다. 나폴리식 피자를 하는 곳으로 런던 내에 몇 개의 지점이 있고, 인기가 많다고 하길래, 가 보기로 했다. 구글 맵이 알려주는대로 슬슬 걸어 가 보기로 했다. ..
豚豚 돼지
2014. 6. 22.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