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느 길냥이 관찰기
하얀 길냥이가 남의 집에 들어가 있는 걸 발견!! 접근하여 열심히 찍어대기~ 유후~ 퍽 귀찮으셨던 모양이다.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장소를 옮기시더이다 먹을 걸 좀 쥐어 드리니 그제야 촬영에 협조적인 모습을 보이셨다 근접촬영의 영광을 누렸으며 요런 교태스런 모습꺼정!! 처세술(?)에 능한 길냥이님 우리 동네엔 유독 길냥이가 많다 그네들이 귀엽긴 하지만, 먹을 걸 사다주거나 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안 그래도 고양이가 많아서 문제라는 소릴 질리도록 듣다보니, 왠지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서... 뭐가 옳은진 알 수 없는 듯
文化 우와/創作 맹글
2008. 2. 21.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