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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베이컨, 소시지 파스타

파스타는 본래 이탈리아 가정식이다. 우리 볶음밥 같은? 그래서 원 팬 파스타를 주로 해 먹는다. 그건 그냥 핑계고 한 접시 요리에 화구도 팬도 두 가지를 쓴다는 게 번거롭고 귀찮아서, 이렇게 해도 먹을만한 결과물이 나오니 그냥 이렇게 해 먹고는 한다. 마침 냉장고에 소시지가 있어서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마늘을 달달 볶다가 소시지 굽굽. 적당히 구워졌을 때 물과 파스타를 넣어 끓여주면 파스타 완성. 보통은 스파게티나 링귀니를 쓰는데, 이번엔 에그 파스타 딸리올리니가 있어 그걸 써 봤다. 냉장고에 보니 베이컨도 있어 추가로 넣어주고, 올리브유도 휘~휘~ 면은 파스타 포장지에 나오는 시간을 기준으로 취향에 맞춰 삶으면 되고, 끓는 중에 적당할 때 소금, 후추, 파마산치즈 등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 냉장고 구석..

食食 얌냠 2020. 2. 18. 18:00

[눈뜨다이어리] 눈-!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김에 소랑이도 하나 그려봤다. 2019년 최고 유행어도 박아보고 ㅋㅋ 펭수를 처음 봤을 땐, 쿠마몬을 처음 봤을 때와 비슷했던 것 같다. 솔직히 인상이 ... 게다가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 땐 충격이었다. 캐릭터니까 귀여운 목소리겠거니 했는데, 웬 아저씨가 ;;; 좋아할 목소리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입담과 남다른 행보에 서서히 매료되고 말았다. 진짜 뭐 찾아보는 스타일 아닌데, 펭수는 자꾸 보게 된다. 배텐에서 마피아 게임 하는 걸 본 게 화근 ㅋㅋ 우리나라에 이런 캐릭터가, 심지어 EBS에서 배출된 건 정말 상상도 못한 일이다. 이 재밌는 유행이 조금은 오래 지속되면 좋겠다.

漫畫 그림 2020. 2. 17. 08:00

Pizzeria Lago NAPOLETANA 피제리아라고 - 나폴리 전통 피자/클래식 피자 : 더블 엑스트라 마르게리따 (루꼴라 추가) + 크림 파스타 : 감베로니 크레마 + 생맥주 (하이네켄) + 코카콜라

피자가 먹고 싶어 찾았던 피제리아 라고. 육덕진 미국식 피자를 선호하는 탓에 근자엔 화덕피자를 먹은 게 언젠가 싶어 새로운 곳을 뚫어봤다. 송리단길 가게들이 대부분 그랬던 것처럼, 밖에서 아무런 정보 없인 선뜻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던 곳이다. 막상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넓었고, 차분한 나무 톤으로 아늑한 느낌을 내는 식당이었다. 창가 2인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다. 햇살은 좋았는데, 창 바로 앞이다 보니 냉기가 스멀스멀 ;; 안쪽 옷걸이에 걸어뒀던 외투를 다시 가져다가 어깨에 얹고 식사를 했더랬다. 물병이 무겁고 멋있다. 새로운 식당에 왔으니 첫 메뉴는 기본인 마르게리따로! 그런데 아쉬우니까 루꼴라 추가하고, 기왕이면 부팔라 모짜렐라를 쓴다는 더블 엑스트라 마르게리따 루꼴라 추가로 결정! 실은 프로슈토..

食食 얌냠 2020. 2. 16. 12:51

{놀이문화}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18 수원 문화재야행

이번 겨울은 겨울답지 않게 큰 추위 없이 흘러가고 있다. 최근엔 봄 날씨가 이어지기도 했는데, 미세먼지와 신종 코로나 때문에 날이 좋아도 나갈 수가 없다. 그래서 첫 포스트는 북적북적한 곳을 마음껏 나돌아 다녔던 언젠가로 정했다. 이 즈음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던 행궁동. 아니, 그냥 내가 그즈음 발견한 건지도 모르겠다. 중고등학교 시절 화홍문이나 장안문은 별 거 없는 동네였는데, 요즘은 세상 힙해졌다. 뭐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왔지만 아직 과하지 않은, 커다란 성곽이 둘러져 있어 멋스럽고, 맛난 카페도 제법 있는 곳이다. 수원에서 놀 때 가장 마음에 드는 동네. 가장 큰 감명을 줬던 게 이날이었다. 처음 들어보는 "수원문화재야행" "정동 야행"에서 좋은 기억이 있어서, 수원에서도 그런 걸 한다는 것 같아 반..

文化 우와 2020. 2. 15. 23:13

오랜만에 블로그를 열었다

2018년 가을, 모바일 앱으로 올린 짤막한 식당 리뷰를 끝으로 블로그를 방치했다. 도메인은 이미 몇 년 치를 구매해 둔 상태였음에도 '쓸데없는 데 돈을 쓴 거 아닌가? 링크 걸어둔 게 연결이 되든, 말든 앞으론 그냥 티스토리에서 받은 주소만 쓰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문득 하고는 했다. 입사할 때 취미가 사진 찍기, 특기가 기록이라 했는데, 사진기는 손에서 놓은 지 오래고, 좋아하던 다이어리질조차 작년엔 별로 하지 않았다. 일적으로도 힘겨웠고,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는 한 해긴 했지만, 비단 그 때문은 아니었던 것 같다. 블로그를 시작했던 건 2008년이었다. 솔직히 이런 걸 하는 게 맞는 시기는 아니었다. 재밌었지만 힘들었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데, 그런 취미를 하는 게 바람직한 신분은..

雜談 주절 2020. 2.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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