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군] 피자헛 더블치킨 피자 레뷰!

豚豚 돼지 2009.06.23 03:33

얼마 전, 레뷰(http://www.revu.co.kr/)에서 피자헛 더블치킨 피자 런칭을 기념 해서

50명의 리뷰어를 모집 했었다.

피자라면 정말 좋아 하는 돼지군, 그리고 눈뜨양은 당연히 도 리뷰어 모집에 신청을 했고,

당당히 당첨 되었다..*_*b

 

눈뜨 회원님 더블치킨 피자 당첨을 축하 드립니다!! 관련 쿠폰은 이틀 뒤 등기로 왔고,

이제 우리는 맛있게 먹어 준 다음 리뷰를 하면 된다. 자, 그럼 피자헛 더블치킨피자의 세계로 고~ 고고!

 

등기로 도착한 피자헛 쿠폰. 저 레뷰 스티커 꽤 귀여운데, 하나 신청할까?

 

봉투를 열어보니 피자 쿠폰과 첨부 설명서(?)가 들어 있었다.

 

 

이것이 피자 쿠폰. 피자헛 쿠폰은 처음 본다. 이런식으로 상품권을 구매 해서 선물 하는 것도 꽤 괜찮을 듯.

 

 

쿠폰 뒷면. 제품명에 더블치킨 피자가 적혀 있고, 밑에는 유효기간이 적혀 있다.

8월 31일 까지라고는 하지만, 리뷰 기간은 6월 29일까지니까 넉넉하다 못해, 넘친다..ㅋ

Any Size라고 하니까 패밀리 사이즈를 시켜도 되는 건가? 된다면 먹고 남는 건 집에 싸가야지. (생활 본능!)

 

 

레뷰에서 보낸 설명서(?) 그런데… 눈뜨양은 최미정님이 아니랍니다. 다른 분께 보낼 설명서가

우리에게 왔나 보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신경 써 주세요 김혜진님^^

 

 

늘 시켜먹기만 해서, 간만에 피자헛으로 직접 가 보기로 했다.

우리가 간 곳은 흑석동에서 제일 가까운 노량진점 반가워 피자헛~

 

 

자리에 앉자마자 보이는 전단지. 오늘 리뷰 더블 치킨 피자는

출시 기념으로 한동안은 20% 할인이라고 하니, 참고 하시면 되겠다.

 

피자만 먹으면 목이 메일 테니까 음료를 한잔 시켰다.

좀 독특하게 핑크 자몽에이드를 시켰는데, 과연 맛이 어떠려나..?

 

그리고 더블치킨 피자를 먹는 더욱 맛난 방법은 허니 디종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라고 하길래

그래, 까짓 거 하나 시켜 준다! 라는 마음으로 시켜봤다.

 

가능하면 패밀리 사이즈를 시켜서 집에 싸 가려고 했지만, 더블치킨 피자는 아쉽게도 라지 사이즈

까지만 있더라. 뭐 라지도 큰 거기는 하지만 조금 아쉽달까…^^;

쿠폰 결제를 해서 결국 추가로 들인 돈은 4500원.

 

이것이 핑크 자몽에이드.

정말 쌉쌀하니 달짝 지근 한 자몽 맛이 나더라.

아무래도 이런 건 내 취향이라서 결국 에이드는 돼지군이 많이 먹고,

눈뜨양은 새로 리필한 콜라를 많이 마셨다는 후문.

 

이 건 허니 디종 소스. 평소 머스터드 소스를 선호하지 아니하는 눈뜨양에겐 역시 사랑 받지 못했고,

음… 나도 딱히 맛 있지는 않더라. 소스 자체는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맘에 들었지만,

피자랑 잘 어울리는지는 의문이었다. 매콤한 피자 맛을 중화 시켜주긴 하지만…

그래도 달콤한 소스와 피자의 조합은 아직 내겐 무리.

 

드디어 피자 등장!!!

이야.. 패밀리 사이즈가 아니라고 실망 할 필요가 없었다. 무지 크다-_-;;;

 

토핑을 자세히 살펴 보면, 치킨이 꽤 실하게 여기 저기 있고, 드문 드문 파인애플이 있었다.

크게 두 가지 토핑이 주를 이루는 꽤 심플한 피자인 듯.

불에 살짝 살짝 그을려 져 있는 치킨 토핑이 맛나 보인다.

 

도우에는 콘밀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피자를 집으면 손가락에 가루가 많이 묻어 나는 게 콘밀인가 보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도우는 꽤 마음에 들었다.

 

라지 사이즈의 크기를 보여 주기 위한 샷

정말 크다. 그럼 페밀리 사이즈는 얼마만 한 거야..?;;;

 

쭈우욱 늘어 나는 치즈!!!

집에서 시켜 먹어도 따뜻하게 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직접 가서 먹는 것이 더 맛있다.

우리가 이 늘어나는 치즈를 위해서 노량진까지 온 거 라구요~

 

이제 본격 적인 피자 시식에 돌입.

매콤하다고 하더니, 정말 매콤하더라. 그리고 냄새는 꼭 커리냄새 같다고 해야 하나…?

이국적인 향이 났다. 치킨 토핑은 짭짤하니 매콤해서 맛이 괜찮았는데, 한가지 맛이어서 좀 단조롭달까?

그런 것을 보완 하기 위해서 파인애플 토핑과, 허니 디종 소스가 있는 것 같은데,

생각만큼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물론, 기본적으로 맛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라지 사이즈 한판을 한자리에서 거덜 내려니

좀 물렸다는 말이다. ㅎㅎ

돼지군의 입맛에는 매콤하고 이국적인 맛이 꽤 마음에 들었지만,

향신료 등의 냄새와 맛을 별로 안 좋아 하는 눈뜨양에겐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기호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듯 싶다.

 

아, 그리고 피자 맛에서 치킨 반달루의 맛이 나더라.

텍스멕스 소스와 치킨, 그리고 토핑의 조화 = 치킨 반달루 + 난 같았다고 할까나..?

꼭 인도 요리 같았다…ㅎㅎ

 

허니 디종 소스에 치킨을 찍어 먹어 보니, 에이.. 이렇게 먹는 것은 별로다.

 

자, 도우를 찍어 먹어 보니, 이건 꽤 괜찮다. 담백한 빵을 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맛.

추천 추천!!!!

 

이번엔 피자를 찍어 먹어 보았는데, 매콤한 맛에 물린다면 여러 가지 맛을 즐긴다는 점에서는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

허니 디종 소스는 도우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것이 돼지군의 결론.

 

어쩌구 저쩌구 말을 많이 하기는 했지만, 피자 한판을 다~ 먹어 버렸다.

 

치킨이 많이 들어 있는 매콤한 피자. 이 것이 더블치킨 피자의 장점이자 특징일 것이다.

그런데, 먹고 나서는 인도 풍의 피자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입 맛에는 치킨 반달루와 난을 피자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아서 신선했기 때문이다.

좀 더 향신료 맛을 강하게 하고, 매콤하게 한다면 더욱 독특한 매력이 있지 않을까?

뭐… 그러면 너무 매니악 한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늘 같은 컴비네이션 피자 등에 질렸다면 추천 해 볼만한 메뉴.

하지만, 피자가 피자다워야지 하는 분이라면 비 추천.

 

관심 있으시다면 할인 할 때 한번 시켜 드셔보셔도 좋을 듯 싶다.

 

그럼 더블치킨 피자를 리뷰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레뷰 측에 감사를 드리며

 

 

이상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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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센티펫 2009.07.29 15:3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피자헛 알바하는 사람이 그러는데 열에 여덟은 이 메뉴를 시킨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잘 보고 가요^^

    • BlogIcon 눈뜨 2009.07.29 17:00 신고 수정/삭제

      그게 광고의 힘이라는 거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