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에 가려고 간 거였는데,
대기 시간이 한 시간이 넘는다고 해서 전화 번호 남기고 강남역을 배회 하다가
교보타워 1층에 있는 엔제리너스에 들렀었더랬다
이 것이 나의 엔제리너스 첫 방문기
다리도 아프고 해서 들른 거여서, 걍 제일 싼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카운터 바로 앞 테이블에 앉았다
평일인데도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 지역 특성상 당연하려나?
스탬프 카드. 캐릭터가 맘에 안 든다. 상당히 비정상적인 듯 뵈는 엔젤(?)
발행일로부터 6개월까지 사용가능하니까 7월 초까지 쓸 수 있겠군
동네에 하나 있음 금방 채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과연 써 먹을 수 있을까?
심플 깔끔한 디자인
이제껏 본 것 중에서 제일 스탈리쉬(?)해 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들고 나가기도 하는 모양이다
커퓌 등장
이 날이 속이 안 좋아 강남역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왔던 바로 그 날이다
덕분에 처음 먹어 봤던 엔제리너스 커피 맛은.. 어땠는지 전혀 모르겠다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