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8 매일경제 ; 송일국 현장공개 "여기자는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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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문제의 CCTV 화면이 공개된 모양이다
퍽 좋은 이미지의 배우인데, 여기자를 폭행 했다는 기사를 보고 적잖게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그 후, 송일국씨 측의 입장을 담은 기사들이 보도 되었고, 사건의 진상은 단연 화두로 떠올랐다
좋은 일을 앞두고 있는 만큼, 기자 측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었고, 여론은 송일국씨 편이다
더욱이 배상금을 받으면 전액 태안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그에 대한 지지도는 한층 두터워질 것이다
나 역시 기자측의 억지였다 생각한다
참 안타깝다
기자라면, 소위 엘리트라 불릴만한 계층이고, 민주주의의 선두에 서 있어야 하는 사람인데,
비록 연예부 기자라 하더라도, 사리를 위하여 한 사람을 몰락시키고자 한 점에 대해서는 눈살이 찌푸려진다
이러한 현상이 만연한 것 같은데, 이번 일을 계기로 뿌리를 뽑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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