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친듯이 오랜만에 롯데리아에 가 봤다. 동네에도 없고.. 찾아 먹게 되진 않는 것 같다
자이언트더블버거 + 텐더그릴치킨버거 + 양념감자 + 치즈스틱 2조각 + 석류주스 + 콜라 해서 만원
우선, 양념감자 구경부터~!!
옛날에 양미라가 선전했던 기억이 있긴 한데, 먹어 보는 것 이번이 처음이다
치즈맛 양념을 달라고 했다. 감자 튀김은 그냥 평범한 듯
시키는대로 잘 했는데... 맛이 요상하다
석류주스. 상상하는 맛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딱 새콤한 음료
패스트푸드의 음료는 역시 탄산. 그 중에서도 콜라
본인이 사족을 못 쓰는 치즈스틱~
자이언트 더블버거
'롯데리아 햄버거 참 좋아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퍽 빈약했었는데..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텐더그릴치킨버거! 닭고기가 꼭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는 닭고기 같다. 약간 칠면조 삘이 나는..
여튼 격세지감을 느껴 본 롯데리아 방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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