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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by 눈뜨 2014. 8. 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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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Table Lunch (평일점심 : 21700원) , 호주산 등심 스테이크 (180g : + 6900원)
5일까지 오포인트를 사용할 경우 50%를 포인트로 결제하고, 사용한 포인트의 50%를 다시 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 중인 세븐스프링스. 즉, 결제금액의 25%의 포인트를 차감하고 반값에 먹는 행사인 셈
덕분에 스테이크까지 추가해서 둘이 25150원으로 배터지게 먹었다
풀떼기만 있단 소문에 외면해온 세븐스프링스. 테이블마다 샐러드 보울이 있는 게 참신했다. 어찌보면 샐러드바답기도?
듣던 대로 고기보단 풀쪼가리에 집중한 구성이 돋보였고, 아삭고추에 크림치즈를 채워넣은 메뉴가 인상적이었다. 맥주 집중(?) 기간인 탓인지 나초를 비롯해 맥주 안주에 딱인 듯한 먹거리들이 제법 있었다
냉우동이랑 즉석 조리해주는 나가사키 짬뽕도 의외로 맛나더라
후식 중엔 치즈케익이랑 레드벨벳,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씨리얼, 직접 뽑아주는 아메리카노가 괜찮았다. 아이스크림은 한 세 번은 갖다 먹은 듯 ㅋ 덕분에 커피도 한 번 더 잡솼다
N.G. 소고기 별로다. 연어에 뿌리려고 가져온 레몬을 뿌리니 조금 나아졌다. 스프가 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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