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한방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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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소 : 20000).. 삶은지 얼마 되지 않아 따끈따끈 족발. 원래 껍데기는 안 좋아하는데 여기선 예외. 쫠귓쫠귓 별미 ;)

할머니가 은근 친절하셔서 괜히 훈훈한 시장 족발집. 무섭게 술 드시는 손님들만 없으면 분위기도 조용하니 괜찮다. 아쉬운 점이라면, 공기밥도 팔면 좋겠다. 고기엔 흰쌀밥 콜라보가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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