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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Y PATTY 패티패티 청계천점 - ASAP + BRB + 감자튀김 + DRAFT BEER : Max + 콜라 + 스프라이트

食食 얌냠

by 눈뜨 2012. 10. 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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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TTY PATTY 패티패티 청계천점 - ASAP + BRB + 감자튀김 + DRAFT BEER : Max + 콜라 + 스프라이트 >


 

 

 

간만에 포스팅도 했고, 생각난 김에 주말을 맞아 찾았던 패티패티

 

 

 

 

세트메뉴 업그레이드 주말 행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었다 ♡

 

 

 

 

테이블에서도 거듭 확인하고 주문 돌입

 

 

 

 

지난 번에 가장 먹고 싶었던 걸 먹었으니, 이번엔 베이직하게 가 보기로 했다. 해서 젤 위에 이름이 올라 있는 애즈 심플 애즈 파서블 레귤러 패티 하나랑

 

 

 

 

ASAP 옆, 졸라 심플 위에 있는 바이터블, 리얼, 베이직 패티 패티로 하나 결정!

 

 

 

 

주말이라 버거 따라오는 탄산음료. 종류는 콜라, 제로콜라, 스프라이트란다. 즉, 콜라나 사이다 택일. 리필은 오브콜스!!

 

 

 

 

DRAFT BEER : Max 생맥주 : 맥스 4,500원

 

세트메뉴 업그레이드 행사가 적용되기에 낮술 할인은 안 된다고.. 사이즈랑 포스도 이전만 못하다. 사이즈야 컵 모양 탓에 착시라 쳐도, 거품이 영.. 맛은 괜찮단다

 

 

 

 

메인 등장

 

 

 

 

역시나 따라나온 감자

 

버거 세트가 버거에 감자튀김이랑 탄산이 끼는 건데, 원래는 버거값 + 3,500원. 즉, 주말엔 3,500원이 빠지는 셈이다

 

별 거 아니지만, 햄버거에 감자튀김 빠지면 좀 섭하다. 평일에 오더라도 탄산은 필요할테니, 적어도 하나는 세트를 시킬 것 같다

 

 

 

 

ASAP As Simple As Possible 애즈 심플 애즈 파서블 REGULAR PATTY 레귤러 패티 (140g) 6,500원

 

촉촉한 패티, 브리오쉬 번,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심플 버거

 

 

 

 

딱 햄버거 같은 모양새의 버거

 

 

 

 

[빵 + 고기 + 치즈 + 토마토 + 양상추 + 양파 + 피클 + 빵]으로 구성된, 딱 햄버거다운 단층

 

 

 

 

이건 따로 고기 굽기 정도를 고를 수 없다. 뭐.. 안 두껍으니 그럽갑지

 

 

 

 

반똥은 대략 이만한 크기. 일반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햄버거 중 큰 거보다 조금 더 클까 말까한 사이즈

 

 

 

 

맛은 버거킹 와퍼와 매우 흡사하다. 찔끔 더 웰빙느낌인 듯도 싶지만, 크게 차이를 모르겠다. 주말이라면 가격도 와퍼세트에 뒤지지 않으니 갠춘탄 결론

 

 

 

 

BRB Bitable, Real, Basic 바이터블, 리얼, 베이직 FATTY PATTY 패티 패티 (300g) 11,000원

 

스테이크 패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치즈버거

 

 

 

 

삐져나온 고기 모양새가 짐짓 흐뭇

 

 

 

 

두텁 고기~ 두텁 고기~~ 흥흥대며 한껏 기대하고 썰었는데, 단면이...??

 

 

 

 

미디움이 아닌 거. 웰던 혹은 그 직전 상태의 때깔이다. 게다가 피클도 들었어 (ㄱ-) 너 나와

 

 

 

 

ASAP보다 크다. 근데 이리 보니 그닥 안 커 보이길래 재촬영

 

 

 

 

측면에서 봐야 제 맛 ;)

 

"패티패티"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뇌이며 와구 먹었는데.. 이건 아닌 거라..

 

"맛이 없냐?"고 묻는다면, 물론 그렇진 않다. 그치만 여느 수제버거집에서 버거를 먹어보고 느낀 감정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소스가 내 취향이 아닌 거랑 바싹 익지 않은 두터운 고기 탓에 아래 빵이 무른 건 익스큐즈하고 넘어가더라도, 고기 굽기도 애매하고, 불 내음도 약하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나의 패티패티는 이렇지 않아!! (TOT)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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