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주변을 서성대다가 우연히 호주미트파이 체인점 발견
페퍼스테이크 (3800) .. 타르트보다 조금 큰 크기의 미트파이. 초코파이만 하려나? 가운데가 비교적 물렁해서 반똥내기 용이한 편
고기만 든 줄 알았는데, 좀 점성이 강한 국물 같은 게 들었다. 맛이 꼭, 잔뜩 졸인 소고기국 같아 ㅡ.ㅡ;
고기가 적진 않다만.. 내 취향의 음식은 아닌 듯
매쉬w.G (2000) .. 매쉬드 포테이토. 원래는 완두콩 간 걸 얹어 준단다. 가운덴 그레이비 소스
굉장히 부드럽게 으깨져있다. 조금 더 질감이 있어도 괜찮을 듯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