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 선물
친구 녀석이 생일이라기에 축하한다고 했더니 선물을 달란다 거기에서 착안한, 돈은 전~혀 들지 않고 성의만 잔~뜩 든 선물을 맹글어 냈다 짜잔!! 준비물; A4용지, 테이크아웃 컵 종이 홀더, 반투명테이프, 딱풀, 칼, 컴퓨터용 싸인펜, 두루마리 휴지 몇칸, 빨간 실 원래는 상자만 하려고 했었는데, 나의 뻘짓 본능이 용납하질 않아 이렇게 벌려 버렸다 조금만 제대로 봐도 완전 허섭스레기 같은 녀석.. 시간이 좀 더 많았음 제대로 만들 수 있었을티디.. 그래도 급조한 것 치고 썩 괜찮다고 생각 중이다 ^^
文化 우와/創作 맹글
2008. 10. 22.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