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본인은 최선을 다했거늘...

漫畫 그림 2009. 1. 12. 23:15

전엔 이렇게 안 추웠는데.. 지구 온난화라는데도 갈수록 더 춥게만 느껴지는 건, 갈수록 나이가 더해지기 때문인갑다 (모친께서 들으시면 심히 역정을 내실만한 소리) 위에야 껴 입으면 되는데, 다리가 추운데는 방법이 없다 길게 내려오는 코트는 얇은 편이라 팔이 춥고.. ;;; 정녕 내 옷장 한켠에도 내복님 자리를 하나 마련해야 하는 겐가 (ㄱ-) 오리털 바지 같은 건 없나??

漫畫 그림 2009. 1. 11. 23:40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돼지군이 며칠 전 구입한 닌텐도디에스에 들어 계신 게임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수수께끼를 풀면서 시키는 걸 하면 된다 아기자기하고, 재미도 있고, 애들 지능발달에도 좋겠고, 애니메이션도 참 신경 써서 잘 만들었다 싶었는데... 이건, 뭐.. 스토리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수께끼 게임이긴 하지만, 사람이 죽었고 또 죽을지도 모른다는데 수수께끼나 풀자고 하고.. 캐릭터들도 성격 이상한 것들이 꽤나 많은 듯 교육적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하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매력은 있더라 어떻게 이런 걸 게임으로 만들어서 낼 생각을 했을까??

漫畫 그림 2009. 1. 10. 23:54

겨울 절친은 누가 뭐래도 이불님하 이번 겨울은 안 춥나 했더니, 바로 이렇게 나와 주시는구나. 내일은 더 춥단다 난방비도 만만찮은 요즘. 나의 뻘겅 극세사 이불이 빛을 발하겠구나!!

漫畫 그림 2009. 1. 9. 23:58

이렇게 생겼었나?? 하루종일 집 밖에 있었는데도 해를 본 시간은 10분 남짓 오늘 날씨는... 어땠었더랬을까? 밤엔 쌀쌀하던데... 광합성 부족 탓인지 맥아리가 없고, 덕분에 야식으로 치킨을 먹어 치우기에 이르렀다 (이상한 논리로 야식을 먹어 치운 짓꺼리를 합리화 시키고 있는 본인) 어쨌든, 해 좀 보고 살아야 겠다

漫畫 그림 2009. 1. 8. 23:58

며칠 전 아파서 그냥 돌아왔던 브라질리아. 오늘 다녀 왔다. 거의 한 시간 기다렸나? 장사 완전 잘 되더라 오늘도 역시나 여섯 덩어리. 전에 런치 때보다 고기가 더 좋아진 듯 근데.. 왜 내가 먹으면 유혈이 낭자한건지..

漫畫 그림 2009. 1. 7. 23:58

이건 모이 스탬프 카드. 한 번만 더 가면 또 한 잔을 공짜로 마실 수 있다 ^_^v 얼마 전에도 썼던 것 같은데.. 참 자주 가는구나.. 싶다 그래도 올해 들어선 처음 (12월 30일에 갔었던 것 같다 ^^;) 최근엔 거의 항상 빅 사이즈 카푸치노만 먹고 있다 (일명 화분 컵 그득이 카푸치노가~!!) 내가 풀이나 탄콩가루 따위를 우린 물을 맛 있다며 먹을 줄이야.. 역시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

漫畫 그림 2009. 1. 6. 23:35

원래 다른 모델을 사러 간 거였는데,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돌아 온 내 손엔 이 녀석이 쥐어 져 있었다 나와는 어울리지도 않는 분홍색 (핑크라니.. 핑크라니.. 내 핸드폰이 핑크라니...) 스카이는 설탕보드네, 뭐네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건강히(?) 잘 버티고 계신다 흠이 있다면, 생긴 거에 비해 굉장히 무겁단 거랑, 색상이 빈티지라고 우기기에 부적합하게 상콤하단 거 정도? 그런데.. 벨 소리도 안 나고, 엠피 파일 재생할 때도 소리가 안 나는데 어떻게 카메라 셔터음은 났었던 걸까?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漫畫 그림 2009. 1. 5.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