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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Coffee Korea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몬테소리점 - 아이스 시그니처 초콜릿 & 아이스 아메리카노

茶室 찻집

by 눈뜨 2009. 6. 2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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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스타벅스 몬테소리점. 강남역엔 스타벅스가 몇 갠겨??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동네라 그런가? 몇 갠지랑 상관 없이 북적북적 하다

수 많은 인파를 뚫고 어려운 걸음 해 주신 음료분들

 

LGT로 옮긴 이후 부쩍 스타벅스 방문 횟수가 늘었다

두 잔 사이즈업 가격 총 천냥이 빠진다

그란데 사이즈 음료 두잔이 8천원이 안 되는 가격이니, 오히려 싼 축에 속하는데

어쩌다 스타벅스가 된장(?)의 상징이 된 건지.. 본인은 도무지 모를 일이다 ^^;

어쨌든 통신사 갈아 탄 덕분에 차곡차곡 쌓여 가는 스탬프

점원 분이 착각을 하셨는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도 여름 음료에 도장을 찍어 주지 않으셨더라

어차피 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편이니, 나중에 채우면 되니까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얼음 동동 음료들

아이스 음료는 쇼트 사이즈가 없어서, 톨 사이즈를 시켜서 사이즈 업!

개인적으로 아이스 음료는 숏 사이즈는 맛이 안 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아예 메뉴에 없는 건 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사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솔직히 본인 입에 맞는 맛은 아니다. 그래도 더울 땐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땡긴다

아이스 시그니처 초콜릿. 달달하고 시원한 게, 기운 빠지는 여름철에 꽤나 어울리는 음료인 것 같다

특히 얼음 위에 살살 뿌려져 있는 코코아 가루를 보면, 괜히 더 맛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듯 싶었다

지금 포스팅 작업을 하고 계시는 아범 X22님과의 운명적(?) 첫 만남이 있었던 바로 그 날이었다

실은 이 날 스타벅스를 찾았던 건 욘석 거래 때문이었다

스타벅스 전기 좀 빌려 쓰고~ 대인배 구글님이 제공해 주신 무료 인터넷 팍팍 잡아 보고~

슷하벅수, 저렴하게 알뜰하게 이용해 드렸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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