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타 가든이 싸다며 사달라기에, '에잇! 큰 맘 먹고 사주마!' 해서 갔었는데, 앉아서 보니 런치 메뉴가 없었다(-_ㅡ;)
한참이 지난 후에야 잘못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메뉴판 사진을 CD에서 컴터로 옮길 때 줄여놨는데, 원본이 있는 CD가 지금 제 정신이 아니어서
정확한 메뉴 이름과 가격을 알아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멋지구리 한 조명장식
오~~ 진짜 벽돌로 된 벽!!
이 봐~ 이봐~ 여기 휴지(?)에도 노리타 가든이라고 써 있자네~
(한참동안 노리타 가든이 이름을 바꾼 거라 믿고 있었다)
빵님 등장에, 휴지 치우고 재촬영 돌입!!
해산물 리조또 (아마도)14,000원
꼬들꼬들 쌀알이 살아 있다. 리조또는 죽이 아니었던 것이었다
Linguine alle Caviale 점보관자살, 새우, 날치알로 맛을 낸 린귀네 파스타 12,000원
리얼 점보 관자!! 정말 아낌없는 재료 사용에 찬사를 보내 마지 아니하였다
오일 스파게티의 매력에 포~옥!!!
조금 출혈이 있었지만, 만족스런 한끼 식사였다
★ 음식 사진은 일부러 전혀 보정을 하지 않았다. 그냥 똑딱이로 찍은 사진까지도, 요리책에 나오는 사진 같다 ★
위치정보 5번 출구 마르쉐건물 후문에서 왼편. 노리타 가든을 찾으려고 헤매다 보면 보임. 여긴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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