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 번 포스팅한 바 있는 우리집 특별메뉴! 부추밀가루떡
(냉면을 먹을만한 커다란) 사발에 수북이 담아낸 김에 한컷 찍어봤다
앞서 꽤 먹고도 이렇게 한사발 그득 그득 남았다. 부추 한단을 다 했다는..ㅋ
전에도 말했듯이, 식어서 먹으면 쫀득함이 한층 더 해진다
반죽할 때 넣는 건, 부추랑 밀가루(부침가루no! 걍 밀.가.루.)랑 소금이랑 물이 전부
첫 사진에서 본 것처럼 깨랑 고춧가루랑 간장이랑 섞어서
풋고추 쫑쫑 썰어 넣어 만든 양념장이랑 먹으면 금상첨화
어제 하루 종일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다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