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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 THERE`S FACTORY 데얼스 팩토리 - 아메리카노 (아이스) + 카페모카 (아이스)

茶室 찻집

by 눈뜨 2011. 4. 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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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새로 생긴 카페, 데얼스 팩토리

분위기도 괜찮고,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해서 선호하는 동네 카페 중 하난데
무려 8개월 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OoO)))!!

마음에 드는 새로운 곳의 경우 오랜 시간 포스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리페코도 그 중 하나다
동네가 아니라 자주 가진 못해도 몇 차례 인상 깊은 방문이 있었지만
포스트는 땔랑 하나다


오리페코 포스트 보기

2009/11/09 - Ori Pekoe 오리 페코 - 실론이랑 애플 아이스티, 진저맨쿠키, 퐁당쇼콜라


여튼 더 미루다가는 첫 포스트를 1년 만에 하는 기염을 토할 것 같아
부랴 부랴 간단하게 스타트를 끊어 보기로 했다


이 날 주문했던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아이스 카페모카
어느덧 아이스 음료가 더 땡기는 계절로 성큼 들어섰다


데얼스 팩토리 스탬프(?는 아니고 펀치) 카드


세 번째 줄 두 번째에 있는 컵을 뚫으면 커피 음료 하나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
이 때 쓰지 않고 끝까지 채우면 알콜 음료도 가능하다는 듯
내겐 무(無)메리트 ㅋㅋ


얼음 동동 띄워 납신 카페모카랑 아메리카노
요란한 색감을 자랑하는 컬러풀한 컵 받침이 깔끔한 투명 컵이랑 제법 잘 어울린다

눈치 채셨겠지만, 사진에 요상한 필름 효과 좀 줘 봤다
전엔 “보정은 사기야!”를 주창하다가, 어느덧 “보정은 예의”라 여기게 되었고
“뽀샤시에 색감 막 바꾸고 그건 좀 눈속임 아냐? 보기도 힘들고..”라고 해 대다가
‘나도 가끔은 이렇게도 해 보고 싶기도..’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그래도 여전히 리뷰는 보다 정직한 사진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오늘의 사진 장난은 이쯤 해 두려 한다


아이스 카페 모카
카페모카에 크림은 빼 먹는 걸 선호하는 본인
아이스 카페모카를 먹다 보면 (맛이 없진 않다만) 쌍쌍바 맛만 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녀석은 커피 맛도 제법 나는 게 맘에 들었다


주로 찾는 메뉴는 역시 아메리카노
시원하고, 깔끔한 게, 더울 때나 식후에 제격인 음료가 아닌가 싶다
나중에 다 먹고 나서 물 따라 마시기도 좋고.. (^-^)
[카페 장기 체류자의 위엄]


데얼스 팩토리는 낙서할 환경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다만 방명록(?) 외에 종이가 따로 없어서, 이 날은 영수증 뒷면을 활용해 봤다
[동생이 하던 게임에서 봤던 당나귀를 그려서 보내 봤는데, 가히 폭발적인 반응이 돌아오더라 ㅋ]

포스트를 시작하며 얘기했다시피 홍대에 가져다 놔도 빠지지 않을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데얼스 팩토리
덕분에(?) 찍어 놓은 사진이 잔뜩이라, 장기간 업로드를 하지 못하게 한 주범이기도..;;
오늘은 간단히 하기로 했으니 내부 소개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이번 포스트에선 돼지군 협찬 동영상을 예고편(?)으로 걸어 놓아 볼까 한다



 

이거.. 예고편보다 본편이 못하진 않을까 은근 걱정이...;;
역시 장비는 좋고 볼 일이다 (T^T) 부르주아 돼지군

그래도 동영상 사용 초기라 카메라가 흔들흔들 하는구만?! ㅋㅋㅋ



여튼 투 비 컨티뉴드!!! 를 기약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위치정보

중앙대 정문 앞 바이더웨이 옆 골목으로 들어가다 보면 오른편에 위치

쌀국수집 하노이의 별 맞은 편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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